처음엔 아무 느낌도 없던 네가 점점 내 머릿속을 채우고 있어
널 좋아하나봐 사랑하나봐 umm.. 어떡해
내 친굴 좋아하는 넌 진짜 바보 내 맘도 몰라주는 넌 정말 바보
널 좋아하는데 사랑하는데 umm.. 어떡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사랑하나봐 널 보면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 말을 안 들어
두근대는 나의 마음이 혹시 너에게 들킬까봐 yeah.. 숨도 못 쉬어 yeah~~
날 보면 잘해주는 너 진짜 좋아 반대로 친구에겐 너무 미안해
사랑과 우정이 하나였으면 umm.. 좋겠어
사랑해 사랑해 너를 사랑하나봐 널 보면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 말을 안들어
두근대는 나의 마음이 혹시 너에게 들킬까봐 yeah.. 숨도 못 쉬어 yeah~~
이런 내 마음을 아니 떨리는 내 맘을 아니 알면서 날 보며 더 잘 웃어 준거니
네가 너무 궁금해서 보고 싶어 못 참겠어 처음 본 순간 느낌이 온거야
늦은 밤 전화가 왔어 오늘 따라 이상했어
내겐 관심조차 없던 그 바보 였어
사실 나를 좋아해서 쉽게 말을 못 건네고
친구에게 더 잘 해준 거라고 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