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르룩

나영웅
등록자 : 반다라이


(1,2절 반복)

창밖에 내리치는
빗방울 그소리는
떠난님 노크인가 툭툭소리
애절한 그소리

문틈으로 들어오는
실바람 그소리는
애처로운 나의 님에 울음소리
흐느낀 슬픈소린가

떠나실땐 매정하게 뒤돌아서며
지난일 모두 잊으라시며
이제와서 후회하며 왜 흐느끼나~

떠~~어~~난 님이시여
주르르륵 눈물뚝뚝
주르르륵 빗물속에

그대로 그대~로 떠나요~~~
어쩔수가 없어
어쩔수가 없어
사랑한 나의 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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