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내가 애타게 부르잖아 니가 어떻게 내게 이럴 수 있니 아니야(이건 다 꿈일 거야)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니가 나에게 했던 말들 이젠 모두 부질 없는 일인 거니 정말...
난 너만큼 강하지 못해 난 너만큼 모질지 못해 내 눈물이 말해주잖아 내 눈물이 소리치잖아.
제발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제발 내게서 떠나지마
내 눈물이 마르기 전에 내 심장이 터지기 전에 그 발길을 돌려주겠니.. 그 마음을 돌려주겠니
제발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더는 내게서 떠나지마
돌아오라고 돌아오라고 내가 애타게 부르잖아 내가 어떻게 너를 잊을수 있니 아니야(이건 다 꿈일거야)
거짓말처럼 거짓말처럼 다시 웃어줄 수 없겠니 가슴 찡한 어느 영화에서처럼.. 정말...
그래 그냥 그렇게 울어 잊을 수 있다면 그렇게 잊어
우린 끝 (끝) 이뤄질 수 없어 (어) 내가 말 했잖아 더이상은 없어
매일 숨죽였던 우리들의 통화, 그렇게 달콤했던 우리들의 동화
같던 이야기들 사람들은 몰라야 된대 떠나갈께
사랑해~ 날 울리는 니가 미워도.. 죽을만큼 니가 미워도..
자꾸 이 말만 이 말만 이 말만 나의 입가를 맴돌잖아..워~
내 눈물이 마르기 전에.. 내 심장이 터지기 전에.. 그 발길을 돌려주겠니.. 그 마음을 돌려주겠니..
제발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더는 내게서 떠나지마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