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난 지난
모든 날은 이제 사라지고
햇살 속에
아무 표정 없는 저 햇살 속에
우리얘기 슬픈 얘기 남아있어요
지나가듯 뺨을 스쳐 가는 바람에 묻혀
잃어버린 얘긴 남아있어요
이름이야 무어든지 슬픔 속에 있네
떠밀리듯 사람들 속에 멀어지던 그대모습
슬퍼하는 나의 맘에 보지 않던 그녀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 하며 걷던 그 밤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하니 흐른 눈물
이름이야 무어든지 슬픔 속에 있네
떠밀리듯 사람들 속에 멀어지던 그대모습
슬퍼하는 나의 맘에 보지 않던 그녀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 하며 걷던 그 밤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하니 흐른 눈물
우리가 만난 지난
모든 날은 이제 사라지고
햇살 속에
아무 표정 없는 저 햇살 속에
우리얘기 슬픈 얘기 남아있어요
지나가듯 뺨을 스쳐 가는 바람에 묻혀
잃어버린 얘긴 남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