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뭐다 뭐다 뭘 그리도 쳐다봐.
랩 하는 남자.죽이는 라이브.첨 들어봐?
곧 드러날 밑천바닥 다 드러낫으니까 저리가기
전에 넘겨봐.pass me the mic.그런 다음.
관객의 마인드로 손 흔들어봐.내 이름 불러봐.
예 that s me.rap 한사발 바로 대령했으니
괜시리 내숭일랑 던져버리고 원샷.catch me.
if u can.니 노력엔 눈물을 훔치며 박수갈채.
근데 내 노력에 비해 한참 떨어져 넌 카미카제.
hook1)
i can do this 하루종일 리듬타는 일.
Loui & Gucci 없이도 신나게 사는 일.
i m 권썩 right here.내 눈에 가려진.
질척이는 지질이들의 진부한 거짓들을 가렸지.
hook2)
[권썩] i m here [권썩] that s me
[권썩] 이 비트에 녹아든 나를 더 지켜봐봐.
verse2)
뭘 그렇게 또 기분 상해 일주일된 생크림처럼.
너에겐 꽤 익숙한 일이 될꺼니까 버릇처럼.
받아들여.괜히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어 daily.
hey!man- 인지도는 낮아도 사내라서 자존심은 지켜왔어.
말마따나 한계단씩.올랐다 잠시도.
쉬지 않았다면 뻥이지만 GG 안치고 비집고
올라온건 인정해?이 짓거리로.
언젠간 사라지게 해줄께.이죽거림도.
미소 짓고 내 똥고집도 인정해.i can let it go.
hook1)
i can do this 하루종일 리듬타는 일.
Loui & Gucci 없이도 신나게 사는 일.
i m 권썩 right here.내 눈에 가려진.
질척이는 지질이들의 진부한 거짓들을 가렸지.
verse3)
기분 좋게 신고식.돌아와 걸쭉한 랩놀음.
꺽이지 않는 쇠고집보다 더 찰진 내 고름으로
고른 단어들이 수놓은.문장들이 이루어.
내는 참 듣기 좋은 권썩의 career.[짝!짝!짝!짝!]
무턱대고 들이대는 애송이들에게는 약이 되는.
반복재생의 자리를 탈환해.따라부르며 되뇌이는.
나를 위한 자리를 마련해.[me?]
old rookie.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가 특기.
부진한 지난날들은 기억속에 묻기.
hook1)
i can do this 하루종일 리듬타는 일.
Loui & Gucci 없이도 신나게 사는 일.
i m 권썩 right here.내 눈에 가려진.
질척이는 지질이들의 진부한 거짓들을 가렸지.
hook2)
[권썩] i m here [권썩] that s me
[권썩] 이 비트에 녹아든 나를 더 지켜봐봐.
hook1)
i can do this 하루종일 리듬타는 일.
Loui & Gucci 없이도 신나게 사는 일.
i m 권썩 right here.내 눈에 가려진.
질척이는 지질이들의 진부한 거짓들을 가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