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몰랐어요
사랑이란 유리같은 걸
아름답게 빛나지만
깨어지기 쉽다는 걸 음
이제 깨어지는
사랑의 조각들은
가슴 깊이 파고드는
견딜 수 없는 아픔이예요
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 수가 없어요
오랜 시간이 흘러도
희미해질 뿐이예요
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 뿐임을
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 수가 없어요
오랜 시간이 흘러도
희미해질 뿐이예요
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 뿐임을
지금 어두운 그림자 뿐임을
지금 어두운 그림자 뿐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