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듯 습관처럼 네게 전활하지
졸고 있었는지 귀찮은 듯 한 너의 목소리
익숙해져 난 늘 그렇게 맞춰진 것처럼
아무렇지 않게 그냥 만나자고 말을 걸지
'행복하게 해줄게'
라는 달콤한 거짓말도
'그냥 이대로 있어주면 돼'
라는 약속이라도 할순 없니
영화 보고싶단 얘기에 넌 또 다운로드,
'배고프다 나가자'는 말엔...
"중국집이죠?
자장면 두 그릇만 갖다주세요~~"
나와 만나고는 싶니
어쩜 같은곳에 다른생각
우리 이렇게 계속
뜻 없는 만남을 지속해야해?
안녕이란 말은 누구도 꺼내지 못하잖아
ah ah ah
이대로라면 난 널 뿌리치고 갈지 몰라
yeah yeah yeah
아니면 말지 가려면 가지
잡을 용기도 버릴 용기마저
없었던거니 나도 힘들어
지쳐버린 날 잡아주길 바래
무심한 네게 참아왔던 그 말
차라리 우리 그만 해볼까~
'행복하게 해줄게'
라는 달콤한 거짓말도
'그냥 이대로 있어주면 돼'
라는 약속이라도 할순 없니
안녕이란 말은 누구도 꺼내지 못하잖아
ah ah ah
이대로라면 난 널 뿌리치고 갈지 몰라
yeah yeah yeah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