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음악이라는 거 진지하게 생각할수록
더욱 유치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굳이 진지하게 생각하자면
제 영혼이에요
그 영혼 속에서 또 다른 영혼이 피어나는
그런 것이 바로 음악?
그래….
야 이거 먹어
그래도 제가 살아가는 이유 중에
가장 큰 것이 바로 음악인 것 같아요
음악이 있기에 내가 존재하고
내가 존재하기에 음악이 존재하는
그래도 음악 때문에 제가 여기까지….
다음에 얘기할게요
오셨어요?
음악 글쎄요 음악은 저에게
항상 얘기하는 거지만 예술이라는 게
제가 직접
이게 예술이다 뭐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고요
들으시는 분들 해피야 해피~
음악을 듣는 분들이 예술을 평가해주는
거라고 항상 생각을 해요
세윤이 형이나 저나 너무 많은 이런….
아무데서나 너네 저 다시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