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Baby 이렇게 너를 사랑해
내 맘은 누구보다 간절한데 -
우우우우 - 아아아아 - 아아아아아아아
언젠가 내게 물었었죠
날 좋아하긴 하나요?
아닌 척 애쓰지만
보여요 삐친 말투
어쩜 그리 귀여운가요?
혹 정말 내 맘 모르나요?
늘 곁에 있었던 날 몰라요?
말하지 않았어도
표현은 서툴러도
어쩌면 눈치가 그래요 (나나나나나나나-)
(*)
Oh Baby 이렇게 너를 사랑해
내 팔은 그대보다 좀 짧지만
Oh Baby 이렇게 두 팔 벌려 널 안아줄게
너는 나의 남자친구야
내 맘을 그리 몰랐나요
아무리 철이 없어도
게다가 눈치 코치
하물며 몸치 박치
어쩌면 남자가 그래요
repeat(*)
오 Baby 이렇게 나는 행복해
이제 넌 나의 남자친군거야
아직은 모자라도 처음엔 서툴러도
조금 느리다해도 나나나나나 -
오 Baby 이렇게 너만 좋아해
이제 넌 나의 남자친군거야
아직은 모자라도 처음엔 서툴러도
조금 느리다해도 나나나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