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여호와께 감사하며 살아왔던
짧은 삶이었지만..
오늘 만큼 그분께 감사한적이
내 생애에 또 있었을까요?
나에게 주신 이 소중한 선물에 대해
가슴으로 뜨거운 눈물 흘리며
나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당신을 위해
두 손 모아 고개 숙여 기도 드려요.
나 이제 당신과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려해.
오늘처럼 행복하고 화려한 출항을
처음에는 따뜻한 햇살과 부드러운 바람이
불어주겠죠.
행복한 시간(들)이겠죠
YOU NEVER KNOW
HOW MUCH I LOVE YOU
SINCE I MET YOU
I WANNA BE HERE WITH YOU FOREVER.
YOU NEVER KNOW
HOW MUCH I MISS YOU SINCE
I SAW YOU.
I’M GONNA BE HERE
WITH YOU FOREVER.
그러다가 조금의 시간을 항해를 하다보면
밝았던 세상이 점점 빛을 잃어 걸 알게 되고
당신의 손의 온기도 식어가는 걸 느끼겠죠.
푸르른 바다 그 바다에 질리게 되는
순간이겠죠.
우린 하나나 두개의 폭풍을 만날지도 모르고,
아니면 그때부터 밀려오는 파도에 흔들리는
우리를 발견하게 될지도 모르네.
그러나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건 거기서부터 임을 우리는 알아요.
그때도 지금처럼 행복한 항해를 꿈꾸요.
흔들리는 배안에서 잡게 되는
당신의 손의 온기를 다시 느끼는 순간...
그때 우린 영원한 행복의 문이 열리고,
험난하게 불어오는 폭풍으로 부터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게 되는 순간....
그때 우린 영원한 사랑이 이어지네.
축하해요. 감사해요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