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HAVA)..단 하루만
**(화려한 불빛 아래
그늘진 웃음 지은 하루
희미한 별빛처럼 멀리 내려다 보이는
세상 사람들의 사소한 느낌 마저도
내겐 소중하게 느껴져..)**
더이상 그 어떤것도 하나 둘
나에게서 멀어져가
이제 더욱 멀리 사라져가
잔인하게 날 누르는 그것의 반항 일뿐
이대로 그를 따라가야만 하는지
바보같이 애원하듯 난 말을 하지
제발 이세상 흐느낄수 있도록
내버려 달라고,,,
.
.
**(넌 알고 있어 그늘진 표정아래
사실 난 잊고 싶은 내맘을 아니
나도 알고 있어 너의 그 애처로운
손길조차 잡지 못할 때가 지나 버린걸)**
하루만 단 하루만
조금씩 희미해져 가는거야
이젠 영혼으로 사라져가
잔인하게 날 누르는 그것의 반항 일뿐
이대로 그를 따라가야만 하는지
바보같이 애원하듯 난 말을 하지
제발 이세상 흐느낄수 있도록
내버려 달라고,,,
바보같이 애원하듯 난 말을 하지
제발 이세상 흐느낄수 있도록
내버려 달라고,,,
기억을,,,묻은 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