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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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그대 오기를

이제는 말할 수 있는데
감춰왔던 나의 눈물로
지나간 시간들은
애써 지워버릴 필요 없잖아

가슴에 피어난 내사랑
짧은 시간으로 이뤄진게 아닌데
나의 얼굴만 바라보며
눈물로 말하는 그대

가지말라 말한마디로
그대를 붙잡을수 있다면
갈절히 기도할께요
하늘에 닿을 수 있게..
.
.
그대가 없는 지금
멈추질 않는 나의 그리움..워우워
잊으려 애를 써봐도 더욱 커져가는
그대의 자리 그립다는 마음만으로도
그대를 볼 수 있다면..

간절히 기도할께요..
나의 무릎을 땅에데여
이렇게 두손을 꼭 모아
내곁에 그대가 오기를

간절히 기도할께요..
나의 무릎을 땅에데여
이렇게 두손을 꼭 모아
내곁에 그대가 오기를

간절히 기도할께요..

소유할 수 없는 ㅅr랑ㅇlㄱl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