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너

리틀샌드위치
등록아이디 : 넌ll나의꿈(white7183)


차갑게 스며드는바람,
매정한 그대의 목소리만큼

날울려 어제도 오늘도
사랑은 그렇게 갈곳을 잃어버렸다

나도 너떠윈 잊을수가 있어,
뭐그리 니가 그렇게 잘난줄 아니

다만 내안의 아름다운 널,
사랑했던 기억이 그냥 미워질뿐야

널 위해 내가 있었어,
널 향해 내가 살았어

이른 아침에도,
니가 있다는게 행복했어

어린 아이처럼 널 붙잡고싶어도

시간은 우리를 지나쳐 버렸으니까,
그렇게

바보같은 그리움에
니가 미치도록 보고만 싶었어

두번다시 내게 다가올수 없는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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