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불빛아래
스며있는 너를 봐
나를 한없이
또 두근거리게 만드는 너
모든 이 순간이
멈추기를 바라지 역시
늘 그랬듯 이루어지지는
않겠지만
난 아침이 우리를
모두 지워가기 전에
마지막 한번의 눈빛으로
네게 다가설께
자 내게로와
아무런 망설임 없이
널 원하고 있잖아
아침이면 꿈
처럼사라질 너겠지만
한번 더 자 손잡으면
어느샌가 너는 내 안에 있잖아
기약못할 내일따윈
이젠 필요없어 내게와
또 다시 바라보다 마주친 시선
나 지금 네게 말없이
또 모든걸 건네고 있잖아
더는 널 볼 수 없을지 몰라도
난 괜찮아
아무렇지 않은 하루는
또 찾아 올테니
난 시간이 후회로
나를 조여가기 전에
마지막 한번의 눈빛으로
너를 유혹할께
자 내게로와
아무런 망설임 없이
널 원하고 있잖아
아침이면 꿈처럼
사라질 너겠지만
한번 더 자 손잡으면
어느샌가 너는 내 안에 있잖아
기약못할 내일따윈
이젠 필요없어 내게 와
자 내게로와
아무런 망설임 없이
널 원하고 있잖아
아침이면 꿈처럼
사라질 너겠지만
한번 더 자 손잡으면
어느샌가 너는 내 안에 있잖아
기약못할 내일따윈이젠 필요없어 내게 와
내게 와
내게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