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못본다고
그 얼굴을 미워하며 살거라고
다시는 내 일생에 사랑이란 없을거라며 울었어
넌 그냥 나쁜 사람
떠나면서 그렇게 예쁠수 있니
차라리 웃어주길 그 미소만 내안에 남도록
하루가 또 일년이 지나가면
그이름 지울수 있을런지
그리움 날 힘들게 해도
그길가 그자리 떠나지 못하네
널 안고싶지만 붙잡고 싶지만
이미 내가 아닌 넌 나쁜사람
사랑했던 시간 울고웃던 그때 또다시
오지않을 꿈이란걸 잘 알기에
이별을 나 이해할수 있을때
그때면 넌 추억이 되겠지
설레임 그짧은 입맞춤
내손에 꼭맞던 그 여린 손가락
널 안고싶지만 붙잡고 싶지만
이미 내가 아닌 넌 나쁜사람
사랑했던 시간 울고 웃던 그때 또다시
오지 않을 꿈이란걸 잘 알기에
나 널보냈지만 나 울고싶지만
그래 아파도난 행복했었어
나 멀리 있어도 더 보고싶어도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려 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