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널 봤을땐 특별할것없는 그냥 평범한 나무라 생각했어
저 아름다운 숲속의 다른나무들과 다를게 없었으니까
언제나처럼 혼자서 그곳을 거닐다가(?)????
나도모르게 살며시 너를 어루만졌어,
갑자기 초록빛 고운 눈을 반짝 뜨고서 너만의 피리같은 목소리로 내게 말했지
야야야 슈포포 삐뽀삐뽀
야야야 슈포빠 삐삐뽀
야야야 슈포포 삐뽀삐뽀
야야야 슈포 삐뽀
따스한 햇살 속 콧노래부르며 작은새들과 하루종일 ????
푸른 가지들은 나를 알듯이
가벼운 손짓을 하지.
언제나처럼 혼자서 그곳을 늘다가
나도모르게 살며시 너를 어루만졌어,
갑자기 초록빛 고운 눈을 반짝 뜨고서 너만의 피리같은 목소리로 내게 말했지
야야야 슈포포 삐뽀삐뽀
야야야 슈포빠 삐삐뽀
야야야 슈포포 삐뽀삐뽀
야야야 슈포 삐뽀
즐겁지 않니 신나지 않니 나는 이곳이 너무나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