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너를 바라볼 때마다 나에게 널 보내준 하늘에 감사드렸어 너의 눈가에 눈물 고이지 않게 사랑할 자신 있어 널 맞이할 수 있었어 언제나 오늘 같은 마음으로 너만을 사랑해 마치 이 세상에 너와 나 오직 둘인 것처럼 지상에서 끝없는 영원의 날까지 언제나 오늘 같은 마음으로 너만을 사랑해 마치 이 세상에 너와 나 오직 둘인 것처럼 지상에서 끝없는 영원의 날까지 너에게 나의 영혼까지도 다 줄 수 있는 걸 그 믿음으로 날 바라봐 너와 나 오직 둘인 것처럼 지상에서 끝없는 영원의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