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 말걸 그랬어 사랑한단 말
말하지 말걸 그랬어 널 좋아한단 말
무색했지 오빠와 나는 친구라는
이상도 이하도 아니란 너의 말..
말하지 말걸 그랬어 좋아한단 말
말하지 말걸 그랬어 널 기다린단 말
혹시라도 니맘이 변할까
괜한 기대들로 잠 못이루곤 해..
미워하자 미워하자
이제 너란 사람 지워버리자
포기하자 그만 단념해보자
매번 지키지도 못할 나지만..
좋은 오빠 동생으로만 힘이 들고
친구라는 이름으로만 더 힘이 들고
친구에서 연인으로만 되길바라는
내 사랑에 단 한순간만이라도
부디 친구에서 연인으로만..
꼭 아껴둘걸 그랬어 사랑한단 말
더 참아볼걸 그랬어 널 좋아한단 말
혹시라도 네맘이 변하면
언젠가 니가 내게 올수 있을까..
미워하자 미워하자
이제 너란 사람 지워버리자
포기하자 그만 단념해보자
매번 지키지도 못할 나지만..
좋은 오빠 동생으로만 힘이 들고
친구라는 이름으로만 더 힘이 들고
친구에서 연인으로만 되길바라는
내 사랑에 단 한순간만이라도
부디 친구에서 연인으로만..
나혼자서 사랑하고 나혼자서 이별하고
나혼자만 기다린거야
미련한 내사랑에 답은 없어
오직 네곁에서 언제까지나..
나는 오직 하나 사랑으로만
나만 좋아하고 좋은 오빠동생으로만
기억되야 하고 친구에서 연인으로만
내 사람으로만 채길 바라는 난 여자를
단한순간만이라도 제발 친구에서 연인으로만...
【 우리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