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집으로 가다가

휘성

박갑성 - 휘이이이잉 끼익, 야이씨, 저색,
빵빵 저새끼 잡아, 저새끼, 아주

휘성 - 성질좀 죽여, 형 이제 형 맞는거 더이상 못보겠어

박갑성 - 내가 언제 맞았어 이씨

제3자 - 어제

휘성 - 어제도 그랬어?

제3자 - 고새끼는 돌콩만한데 150되나 키가

박갑성 - 셧업해라

휘성 - 아줌마안테 싸대기 맞고 완전 갔는데?

박갑성 - 야, 후우, 그만하고 라디오나 들어 이씨,

휘성, 제3자 - 셧업셧업, 킥킥,

<라디오>

춘향전, 로미오와 줄리엣(4인4색같이 진행)

어쩌고 저쩌고,

박갑성 - 하하하하하하하

제3자 - 와 죽겠다, 와 진짜 안웃긴다

휘성 - 완전 갔어 내가 피디면은 피디의 권한으로
해체시킨다 내가
룰이 완전 뼈에 사무친다

박갑성 - 재밌구만  왜그래

제3자 - 내가 보기엔 개념이 완전 잘못잡혔어

휘성 - 이게 웃겨요?

박갑성 - 웃겨

휘성 - 웃긴다고?

박갑성 - 그럼 안웃겨?

휘성 - 갑성이형 완전 감 다떨어졌네

제3자 - 가을이냐 감 떨어지게

박갑성 - 야 내려이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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