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윤희중


내 경이로운 호수 그 곳에 침을 뱉는 넌
자칭 Rapping의 고수 왜 셀수도 없이 많은
동그라미를 그리며 수면을 좌우로 어지럽혀
큰 획이라도 그은 듯이 거품을 왜 일으켜
시인 폐인 두 공간속에 패인 웅덩이속 궤인
언어의 선의의 게임 이 게임 이미 포기해
네 꾀임에 넘어간 넌 언어란 음악에 있어
후퇴한 퇴인 마이크를 꼭 쥔 내 손과 침은
솟구치는 너의 감정에 꽂힌 잉크와 펜을
부셔버리고 너보다 더 빨리 속전 속결 이것이
현재까지 굴하지 않는 내 안에 잠재된 비결
난무하는 일들이 침몰후에 다가오는 위대한 침묵
자부했던 영혼을 기러 내 마이크를 놓고
두 손을 모아 빌어 명예를 실어 넌
그렇게 언어의 전투의 끝에 끝내 혀를 잃어
그 누가 뭐래도 아무리 내게 설쳐도 what!!
그 누가 뭐래도 아무리 내게 덤벼도 what!!
난 나만의 모습으로 노래부르네 uh!!
랄랄라 랄라 랄랄라
그 누가 뭐래도 아무리 나를 섬겨도 what!!
그 누가 뭐래도 아무리 나를 따라도 what!!
난 나만의 모습으로 노래부르네 uh!!
랄랄라 랄라 랄랄라

나의 신념 중심에 기준에 더욱 그렇게
해 왔던 것에 이상해 내 플러스 알파를 위해
무례함조차 나의 일부네 하지만 그것대로
진실하다네 그러나 그대 관념으론 볼수 없다네
이해할수도 없다네 나의 진실과 이념 맞출 수
결코 없다네 여보게 편협한 생각 버리게
비겁한 행동 멈추게 한심한 궤변 닥치게
내 주먹은 항상 쥐어져 있다네
그따위 허접 쓰레기들에 향해 있다네
언제나 또 난 맞서네 관용의 세상을 위해
난 불관용을 응징한다네 그걸 모순이라고 해도
좋다네 보다 더 창대 해져야만했던 2000년
한국 힙합의 대항의 시대가 도래해 버렸다네
그 속의 주체적인 내 모습 자체로
나는 오늘날을 헤쳐 살아간다네
그 누가 뭐래도 아무리 내게 설쳐도 what!!
그 누가 뭐래도 아무리 내게 덤벼도 what!!
난 나만의 모습으로 노래부르네 uh!!
랄랄라 랄라 랄랄라
그 누가 뭐래도 아무리 나를 섬겨도 what!!
그 누가 뭐래도 아무리 나를 따라도 what!!
난 나만의 모습으로 노래부르네 uh!!
랄랄라 랄라 랄랄라 현도 D.O yo!!
thirty fa fa fa flow yo!!
남들은 갖지 못한 이 리듬의 풍요
자신과 싸우며 참아낸 내 인고
그 신념이 빚어낸 만들어 낸 빛나는 이정표
그 동등한 내 위세에 맞서는 허세
그러나 무디며 짧은 그대가 지닌 것은 단도
휘둘러 보아도 소용없지 아무것도
큰소리로 결점을 떠벌린 네 자체가 무효
keep goin' on 타인을 진정 이해하고자 한다면
goin'on 그가 하는 말을 듣지 않는다면
goin' on, keep flowin'on
그가 하지 않는 말에 귀를 기울인다면 goin'on
keep goin' on 타인을 진정 이해하고자 한다면
goin'on 그가 하는 말을 듣지 않는다면
goin' on, keep flowin'on 그가 하지 않는말에
귀를 기울인다면 keep goin' on
그 누가 뭐래도 아무리 내게 설쳐도 what!!
그 누가 뭐래도 아무리 내게 덤벼도 what!!
난 나만의 모습으로 노래부르네 uh!!
랄랄라 랄라 랄랄라
그 누가 뭐래도 아무리 나를 섬겨도 what!!
그 누가 뭐래도 아무리 나를 따라도 what!!
난 나만의 모습으로 노래부르네 uh!!
랄랄라 랄라 랄랄라
그 누가 뭐래도 아무리 내게 설쳐도 what!!
그 누가 뭐래도 아무리 내게 덤벼도 what!!
난 나만의 모습으로 노래부르네 uh!!
랄랄라 랄라 랄랄라
그 누가 뭐래도 아무리 나를 섬겨도 what!!
그 누가 뭐래도 아무리 나를 따라도 what!!
난 나만의 모습으로 노래부르네 uh!!
랄랄라 랄라 랄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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