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좀봐 한숨에 패인 꿈과
저멀리 사라진 둘만의 추억들
오늘 밤 되돌리려해
잡으려 애써봐
Love 넌 나만의 천사여
빛 처럼 눈 부신 태양이여
시간을 되감어 널 다시 만나면
그림자가 될께 너의 곁에서
아직도 기억해 너의 색 너의 말
너의 습관 행동까지도
한숨섞인 기도
널 사랑하게만 해달라고 했는지도
이제는 기억나지도 않아
넌 내 인생의 지도
길을 잃은 나에게 길을 보여줘
사랑해 난 너만을 바라네
날 잊어줘 날 놓아줘
네게 줄 수 있는 사랑은
더 이상은 없는 걸
날 지워줘 날 보내줘
이젠 나의 기억에서
너란 사람은 없는 걸
미친 듯 불타던 사랑은 잠들고
오늘 밤도 널 그리고
미친 듯 불타던 사랑은 잠들고
오늘 밤도 널 그리고
싸늘한 밤 너의 집앞에
난 또 서있어
늘 그렇듯 거기서
핸드폰을 꼭 쥐고
썼던 문자를 수십번 다시 고치고
끊었던 담배를 쥐었다 놨다 반복되
내 삶은 참혹해 매일마다 반복되
미칠것 같은 악몽에
가슴이 아파 내가 숨이 가빠오는
이 순간인가봐 미치도록 그리운 밤
계속 커저온 그리움만 삭히고
쉽게 찢지 못하는 너와의 추억
살며시 되돌리며 주워 가슴속으로
주여 기도해 날이 새도록
하지만 난 또 미로에
날 잊어줘 날 놓아줘
네게 줄 수 있는 사랑은
더 이상은 없는 걸
날 지워줘 날 보내줘
이젠 나의 기억에서
너란 사람은 없는 걸
미친 듯 불타던 사랑은 잠들고
오늘 밤도 널 그리고
미친 듯 불타던 사랑은 잠들고
오늘 밤도 널 그리고
이제 와 내게 어쩌란 거니
난 이미 너를 지워버렸지
더 이상의 기회는 없으니
더 이상 나를 힘들게 하지마
미친 듯 불타던 사랑은 잠들고
오늘 밤도 널 그리고
미친 듯 불타던 사랑은 잠들고
오늘 밤도 널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