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생일

김학래

하얀 눈송이 창가에 부딪히면 나는그대 생각에 너무도 슬펐어라
흔들리는 불빛 아래 서성이며 나는 너를 기다리다 지쳐버렸다오

스무살 어린시절 이날밤도 하얀 눈은 몹시도 몹시도 내려왔었다오
내가 태어난 이날을 너와함께 오늘밤도 지새우면 얼마나 얼마나 좋을까

아무도 없는 내 생일케은 너무도 애처롭구나
외로운 밤 케 촛불은 오늘밤이 슬픈 듯 가엽게 타고있구나

그대여 아무말 없는 그대여 지금은 어느 눈송일 맞으며
사라진 세월을 찾고 있을까 그대여 그대여

아무도 없는 내 생일케은 너무도 애처롭구나
외로운 밤 케 촛불은 오늘밤이 슬픈 듯 가엽게 타고있구나

그대여 아무말 없는 그대여 지금은 어느 눈송일 맞으며
사라진 세월을 찾고 있을까 그대여 그대여

밤이여 가지를 말아라 우리 님을 기다려주오
케위에 촛불이 다 타면 그대 그대 오시려나

밤이여 가지를 말아라 우리 님을 기다려주오
케위에 촛불이 다 타면 그대 그대 오시려나~
아~~~~~아~~~~~아~~~~~아~~~~~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생일 축하합니다~~^^*  
@슬픔의심로 김학래(-2)  
임철우, 김학래 내가 (MBC대학가요제)  
임철우, 김학래 내가 (MBC대학가요제)  
민하리(Min Hari) 내가 (원곡-김학래)  
김학래 겨울바다  
김학래 슬픔의 심로  
김학래 비의 음악  
김학래 사랑했었다  
김학래 하늘이여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