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으로 가득찬 니 눈빛 또 무슨 말로 날 속이려는 지 나는 용서못해 이런 내 맘 모른 야속한 너를 도대체 어떤 이유야 왜 날 이렇게도 힘들게만 해 얘기를 좀 해봐 또 다른 사랑에 귀가 멀었니달콤한 너의 속삭임 장난이었나 어떡하나 지금 나 복잡해싫어져 이런 내 모습 보지마 너 그런 눈으로 미칠 것 같아 널 사랑한 내 모습 말도 안돼바보같기만 했던 내 모습그런 너를 왜 모랐었는지
믿을 수가 없어
천사같던 니가 내게 이럴줄이야너의 그 잘난 얼굴앞에서 약한 모습 보일것만 같았니무표정한 너는 떠날 준비만을 하고 있는 것 같아속았어 너의 장난에 미련따윈 기대하지마 떠난 지금 날 원통해 하는 내가 미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