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었죠
하고 싶었던 애기 너무 많았었지만
혹시 내가 무슨 말이든 하면
괜히 또 마음에 두고 지낼까봐
힘들때면 항상 날 위로하던
그대가 나를 가장 힘들게 만드네요
이제 그만 헤어지고 싶다는 그말을
어떻게 받아 들이나요
내가 참 어리석었던 거죠 그대 그맘은 알지 못한체,
나 혼자서만 해주고 싶은 많은일들
하늘끝에 닿을만큼 맘 깊이 쌓아왔으니
이제 내가 지겨운가요 함께 하기 부끄럽가요
세상 누구보다 그댈 사랑하는 나의 맘이 부담되나요
그렇게 떠나야 하는지 혼자 울게 해야 하는지
아무리 험한 비바람 몰아쳐도
내가 모두 막을수 있는데
내가 참 어리석었던 거죠 그대 그맘은 알지 못한체
나 혼자서만 해주고 싶은 많은 일들
하늘끝에 닿을 만큼 맘깊이 쌓아왔으니
이제 내가 지겨운가요 함께 하기 부끄럽나요
세상 누구보다 그댈 사랑하는 나의 맘이 부담되나요
그렇게 떠나야 하는지 혼자 울게 해야하는지
아무리 험한 비바람 몰아쳐도 내가 모두 막을수 있는데
세상 어느 누구도 나보다 그댈 사랑할수 없다고 믿는데
사랑할순 없다고
♬음악은 귀로 마시는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