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그대를 떠나 보냄에
늦은 후회를 한 후 손에 한 웅큼 쥐어진
종이쪼가린 나를 한 두번
눈물을 글썽이게했어
알겠어 그래서 근래에 생각한 건
다른여자를 만나 너 하나 잊는 것은
아무것도 아냐라고 작정한 난 일단은
작전 하나 너와 나의 Memory를 지워내
하지만 난 아직 원해
그 이유 하나가 내게는 소중해 그래
처음엔 다 죽일 눈빛 아직도 기억해
하지만 가져다 주길 니 맘을 다 주길
입 낮추기는 나중일
후에는 아죽 깊은 상처로 남는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한번만 보고 싶구려
시끄러 관심끄려 끄적끄적 적어놓은 가사엔
그저 끝난 이야기만이 버티고 서 있구나
난 지금 별로 이별로 장식된
우리사이를 긍정하긴 싫어
널 잊고 싶은데 이렇게 난 잊지 못하네
너를 지워도 너를 버려도 미칠듯이 또 우네
죽을만큼 가슴 아픈데 이제는 더 살 수 없는데
눈물이 흘러도 피멍이 들어도 다시 너를 또 잡네
멍하니 있는 내 눈에서 흐르는 눈물은
당신앞에서 키스하는 남자를 증오해
당시 또 다시 내 가슴을 찌르는 끝 없는 문답
시간만 십자가에 드리운 검은 그림자라네
남자만의 큰 자만에 넌 질렸니
그 자만의 매력에 빠져 버린것
알아 주위에게 자랑했던 말은
시든 꽃을 심은 싫은 시는 식은
가슴을 어루만진다는 식의 말을
신은 어떤 해답을 줄진 잘 모르겠어
참았던 감정이 박차 오를때
착잡해짐은 이 밤이 지나갈때
모든게 지워질지도 모르잖아
다만 나만 남아 혼자서 방황하는 나
그래 나란 녀석은 그때
너만 바라봐주질 못했지만 이제는 달라
What What 이제는 달라
What What 너무나 달라
널 잊고 싶은데 이렇게 난 잊지 못하네
너를 지워도 너를 버려도 미칠듯이 또 우네
죽을만큼 가슴 아픈데 이제는 더 살 수 없는데
눈물이 흘러도 피멍이 들어도 다시 너를 또 잡네
impossible 넌 몰라도 난 봤어
늘 내 마음이 아팠거늘 넌 키스했지
아파트 건물 앞에서 다른 남자와 말야
그 상황에서 만약 훼방을 놓았다면
니가 꽤 곤란했겠지 할 수 없이 참았지
하지만 나는 차마 지켜 볼 수 없어
창 밖 지나가는 사람이라 생각하면
나를 달래봐 조금이라도 나만을 봐줄 수 있단
생각을 멋대로 가져 보면서 널 지켜보면서
널 잊고 싶은데 이렇게 난 잊지 못하네
너를 지워도 너를 버려도 미칠듯이 또 우네
죽을만큼 가슴 아픈데 이제는 더 살 수 없는데
눈물이 흘러도 피멍이 들어도 다시 너를 또 잡네
널 잊고 싶은데 이렇게 난 잊지 못하네
너를 지워도 너를 버려도 미칠듯이 또 우네
죽을만큼 가슴 아픈데 이제는 더 살 수 없는데
눈물이 흘러도 피멍이 들어도 다시 너를 또 잡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