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Amo

EX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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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曜日の夜は ベッドが広い 眠らない想い 抱いたまま朝を待つ

일요일의 밤은 침대가 넓어 잠들 수 없는 기분을 안은채 아침을 기다려
帰る場所がある あなたのこと 好きになってはいけない わかってたはじめから

돌아갈 곳이 있는 당신을 좋아하게 되면 안된다는 걸 알고있었어 처음부터
どれだけの想いならば 愛と呼んでいいのでしょうか?

어느정도의 마음이라면 사랑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この胸をしめつけてる この気持ちに名前をください

이 가슴을 억압하고 있는 이 감정에 이름을 붙여 주세요

キスをするたびに 目を閉じてるのは 明日を見たくないから

키스를 할때마다 눈을 감고 있는 건 내일을  보고싶지 않으니까
抱きしめられると ときめく心は あなたをまだ信じてる

안기게 될때면 두근거리는 가슴은 당신을 아직 믿고있어
声にださないまま 『愛してる』と叫ぶの

목소리로 낼수 없는 채 사랑해 라고 소리치고 있어

お決まりの台詞 なぞるだけの 游びのような恋には 向いてない 昔から

정해져있는 대사를 되풀이하는 장난같은 사랑은 맞지않아 옛날부터
だれひとり傷つけない 恋を人は 愛と呼ぶけど

누구한명 상처 주지않는 사랑의 사람은 사랑이라 불러도
この罪を背負いながら 生きてく覚悟は できてる

이 죄를 짊어지면서 살아갈 각오는 되어있어

部屋を出る時は 「さよなら」じゃなくて 「おやすみ」と言ってほしい

방을 나갈 때는 잘있어 말고 잘자 라고 말해주길 원해
终止符くらいは 私にうたせて それが最後のわがまま

종지부 정도는 나에게 찍게 해줘 그것이 마지막의 어리광
ひとりきりでは もう 『LOVE SONG』うたえない
혼자서는 더이상 LOVE SONG을 부를 수 없어

もっと早く逢えたら あなたと知り合えたら

좀더 빨리 만났다면 당신과 아는 사이였었다면

二人の歩幅も合わせられたのに

두사람의 보폭도 맞출수 있었을 텐데

もっと長く会えたら あなたと向き合えたら

좀더 길게 만났었으면 당신과 마주할수 있었더라면
二人は心も重れてた (Tiamo)

두사람은 마음도 함께할수 있었을 텐데

キスをするたびに 目を閉じてるのは 明日を見たくないから

키스를 할때마다 눈을 감는건 내일을 보고싶지 않으니까
抱きしめられると ときめく心は あなたをまだ信じてる

안기게 될때면 두근거리는 마음은 당신을 아직 믿고있어
声に出さないまま 『爱してる』

목소리로 내지 못한채 사랑해

僕は弱いねと 自分からつげた ずるい人だわ あなたは

나는 약해 라고 스스로 고백했던 교활한 사람이야 당신은
時計を外して 微笑んでくれる やさしい人ね あなたは

시계를 벗고 미소지어주는 상냥한 사람이네 당신은
笑颜をくずさないで うそを見抜きたくない

웃는 얼굴을  무너뜨리지 말아줘 거짓말을 알아채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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