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하늘아래~
만난~그여인
외로운내~가슴에~
그리움~만~남겨놓았네
수줍은 그몸짓 뜨거운입술
사랑햇던 순간들이
서울숲에 흐느끼네
만날수없는그여인
비가되여 다시적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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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하늘아래
외로~운 남자~~
언제나 그랫듯이
그자리 그곳에있네~~
한강에 노을빛이 붉게물들면
짝을잃은 철새들도
서울숲에앉지는데
만날수 없는그여인
비가되여 다시적시네
수줍은 그몸짖 뜨거운입술
사랑햇던 순간들이
서울숲에앉지는데
만날수 없는그여인
비가되어 다시적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