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시련이 있어도
단하나 희망이 있기에
불꽃같은 용기내어 또 다시
한꽃 지키리라..
저 하늘에 빛나는 태양도
저 바다를 메우는 사랑도
찬란했던 내 젊은 날의 그 꿈으로
아름다운 세상 비추리..
한여름 새벽의 이슬이
하나 둘 풀잎에 맺히면
언젠가는 이 땅위에 흐르는
푸른 강이 되어..
저 하늘에 빛나는 태양도
저 바다를 메우는 사랑도
찬란했던 내 젊은 날의 그 꿈으로
아름다운 세상 비추리..
언젠가 사라져 버릴
내 바램이 먼지가 되어도
후회없는 세상이 하나를 기억해
가슴에 사는 날..
영원토록 꺼지지 않을 빛이 되어
다음 세상속에 남으리..
이 세상에 한줄기 빛처럼
잠들었던 아침을 깨운 그 빛으로
다시 일어나도록
이제 시작되도록
다음 세상속에 남으리...
.. 너.의.눈.에.나.를.담.을.수.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