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밤 한숨 가득
주인 잃은 말이 허공을 맴도네
전하지 못한 마디
여기 흘려보내리
그땐 묻지 못했던 말
난 그대를 사랑하고 있단 말야
밤 잃은 별이 널 헤매네 음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난 나는 날으는
나비가 되어 날아가고만 싶어
이 넓은 우주 속에
그댄 대체 어디 있는가
미처 묻진 못했던 말
그대는 날 사랑하고 있냔 말야
마음의 공터에서 만나자, 그러자
La la la
La la la la la
난 난 난 난 난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