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주영
앨범 : Dandelion
작사 : 주영
작곡 : 주영, watercolor
편곡 : watercolor
한 소녀가 있었지
비록 시골이었지만 그녀의 미모가 어찌 유명했던지
시청의 비서,
수많은 남자들이 fisherman처럼 낚싯줄을 던졌지
But 그녀가 택한 남자는 한 착한 선생
그 둘은 행복했고 그래 이런 걸 천생연분이라 하는 거지
Although not rich,
함께 뭐든 할 수 있다고 굳게 믿었어 태산같이
1998 11 01, 그리고는 축복이
둘 뿐이었던 집에 활짝 피어난 꽃 한 송이
소녀는 매 순간 하루 종일 정성으로 키웠고
그녀의 자랑이 된 소년은 서울로 Goin
꿈을 찾던 소년이 맞닥뜨린 삶의 심판대
고된 삶에 곧 왼손에 쥐었던 cigarret
엄마가 자는 밤, 새벽 늦은 시간대에
큰 아들은 음악을 오늘도 또 시작해
On my name
Prayer a lot
Oh my mom
Oh my mom
On my name
Prayer a lot
Oh my mom
Oh my mom
코를 찌르는 식초 냄새
원인은 분명히 아주머니가 된 소녀의 옷이었어
저녁 국거리를 준비하면서 미안한 듯이 얼굴을 붉혔지
몸이 약하니까 소독해야만 한다는 살짝 굵어진 말투로 말이야
마음도 약한 당신의 일상은 기도
신 때문에 우는 게 이해가 안 되기도
그래서 자주 다투기도 했지만
결국 지나고 보면 항상 졌던 건 그대였어
싸움에서 진다는 건, 그만큼 사랑하는 것
자신의 전부였던 가족들 앞에 그녀는 매 순간 을이었고
막내 딸을 아낀 아버지의 이른 죽음에
당신의 편은 그 하나님 말고는 없었는데
난 왜 그랬을까?
첫사랑을 보듯 나를 바라보는 그 눈에 왜 비를 내렸을까
이젠 내 옆에서 그대의 세상을 품에 안기를
꽃은 지더라도 소녀의 웃음은 지지 않기를
On my name
Prayer a lot
Oh my mom
Oh my mom
On my name
Prayer a lot
Oh my mom
Oh my mom
당신의 그 꿈, 이뤄주겠어 난
별이 박힌 눈, 벗는 Persona
난쟁이의 공을 높이도 쏘아 난
그대 삶의 Song, 가끔 울며 써놔
당신의 그 꿈, 이뤄주겠어 난
별이 박힌 눈, 벗는 Persona
난쟁이의 공을 높이도 쏘아 난
그대 삶의 Song, 가끔 울며 써놔
On my name
Prayer a lot
Oh my mom
Oh my mom
On my name
Prayer a lot
Oh my mom
Oh my mom
당신의 그 꿈, 이뤄주겠어 난
별이 박힌 눈, 벗는 Persona
난쟁이의 공을 높이도 쏘아 난
그대 삶의 Song, 가끔 울며 써놔    
당신의 그 꿈, 이뤄주겠어 난
별이 박힌 눈, 벗는 Persona
난쟁이의 공을 높이도 쏘아 난
그대 삶의 Song, 가끔 울며 써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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