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문우빈
앨범 : 빛의 반절
작사 : 문우빈
작곡 : 문우빈
편곡 : 문우빈
없어졌다가 나타난다
수평선 너머 아른아른
기름 냄새나는 배 타고
고기잡으러 다녀오시네
아 동네 한바퀴 돌아보다가
낮잠을 한 숨 자요
아 저 멀리 뱃소리 들려오면
나의 하루가 지나가요
비가 오면 걱정도 든다
처마 밑에 몸을 엎드려
검은 파도 잘 해쳐오시게
기도를 구름 위로 보내요
아 언제까지고 기다리느라
혼났는지 몰라요
아 우리 선생님 돌아오시면
날 쓰다듬어 주실 거죠
아 언제까지고 기다리느라
혼났는지 몰라요
아 우리 선생님 돌아오시면
날 쓰다듬어 주실 거죠
날 예뻐해주실 거죠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문우빈 풀밭에서
문우빈 다시는
문우빈 어려워요
문우빈 생각하기 나름
문우빈 간이역
문우빈 옥인동
문우빈 미련이 없는 마음일 적에
문우빈 다정하게
문우빈 내가 머물던 풍경들
하루 타아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