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지어주신 나의 이름
주가 불어넣은 나의 생명
주가 돌보시는 나의 하루
나의 모든 건 주님의 은혜라
별들의 이름 하나 하나 부르시는 주님께서
보잘 것 없는 나의 이름도 기억하고 계시니
백년 중에 일분보다도 짧은 이땅의 삶이
때론 아프고 힘들어 괴로울지라도
후에 주님 만날 영원한 그 시간으로 인해
오늘 순간의 고통도 찬양이 되었네
온유하신 주는 나의 기쁨
인애하신 주는 나의 노래
주가 지키시는 나의 하루
나의 모든 건 주님의 자비라
천지만물을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주님께서
견디기 힘든 아픔까지도 회복케 하시리니
백년 중에 일분보다도 짧은 이땅의 삶이
때론 절망 가운데 두려울지라도
후에 주님 만날 영원한 그 시간으로 인해
오늘 순간의 슬픔도 소망이 되었네
영원히 주님과 함께 할 그 기쁨으로 인해
오늘 하루의 모든 것이 축복이 되었네
오늘 내 삶의 모든 것이 축복이 되었네
축복이 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