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9

Dong-Gil
앨범 : 29.9
작사 : Dong-Gil
작곡 : 정승민(D-track)
편곡 : TGI
쉴틈없이 넘긴 달력
벌써 마지막 장에
부지런히 달렸지만 허탈해
이룬거 하나 없단 말로
나를 비꼬지마,
쓰던 달던 삼켰던
나의 2024
시간은 비싸
대가를 바친만큼 빛나지만
지금은 slow it down
it’s time to rewind
흔들리는 진자
이젠 어렴풋한 민짜
그 때가 좋았지만
이미  바뀌어버린 시차
깊이 빠져버렸어 난 늪에
꿈보단 돈벌이가 훨씬 급해
엄만 크면 알게된다그랬는데
엄마 난 벌써 다 커버린듯해
yuh 돌아가고 싶진 않아
어차피 같은 선택을
할거고 난 변하지 않아
내 모습이 어때
말라빠진 어깨,
나름 신경쓰는 옷태
이대로 머물고 싶지만
시간이 날 보채
29.9 코 앞엔 서른
29.9 빨라진 걸음
29.9 29.9
29.9 29.9
29.9 코 앞엔 서른
29.9 빨라진 걸음
29.9 29.9
29.9 29.9
스물아홉 막바지에서야
돌아 보는 중
어린날의 나완
많이 바뀌어버린 view
매일 술값에 허덕이던 우리도
가끔은 제일 좋은 부위로 사치 부리곤 해
어묵탕에 물 이제는 안 부어
한 잔에 한 입 to 안주 하나에 한 병
시덥잖은 이야기나 하면서
시간 때우다가,
턱 끝까지 차오른 고민은 삼켜
세상을 뒤집을 줄 알았던
그 어린 날의 나,
고기나 뒤집어
다 그렇지 뭐 세상살이가
아저씨라 불려도
still wanna young dumb
고꾸라지더라도 외쳐
세상아 덤벼
아직 여기에 서 있어
고치지 못한 성격
이 밤의 끝을 붙잡아도
해는 떴어 벌써
달려온 길 보다
갈 길이 더 멀어
29.9
걸음을 재촉해서 걸어
29.9 코 앞엔 서른
29.9 빨라진 걸음
29.9 29.9
29.9 29.9
29.9 코 앞엔 서른
29.9 빨라진 걸음
29.9 29.9
29.9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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