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아무것도 할수가 없을 것 같아
이젠 아무데도 갈수가 없을 것 같아
굶주려 울던 새 들도
하얗게 피어난 꽃도
내게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고
모든걸 가져간 너란 존재만으로 이제
또다시 찾아가
oh my ecstasy
눈앞에 펼쳐진 하얀 숲
또 너는 fantasy
꿈 꾸지못하는 것조차도
내겐 destiny
또 너는 꿈 꾸니?
이젠 먼곳에서 돌아올 때가 됐겠지
갈곳 없이 떠돌다가 돌아왔대도
내게 남아있던 모든 걸 두고 갈 수 없으니
도망치기 싫어하던 그때까지도
내게 남아있어 준다면 내 모든걸 걸겠어
oh my ecstasy
눈앞에 펼쳐진 하얀 숲
또 너는 fantasy
꿈 꾸지못하는 것조차도
내겐 destiny
또 너는 꿈 꾸니?
oh my ecstasy
눈앞에 펼쳐진 하얀 숲
또 너는 fantasy
꿈 꾸지못하는 것조차도
내겐 destiny
또 너는 꿈 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