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 하다 그리워 하다
그리운 대로 살아 가렵니다
참 많이 울었죠 울다 지쳐 잊어질까
눈물보다 아픈가슴 바람처럼 시린기억
그대없는 빈자리에 머물러 있네
수많은 날이 가고 또 다른 날이 와도
이별에 종착역이 어딘진 몰라도
그리워 하다 그리워 하다
그리운 대로 살아 가렵니다
긴 세월 흘러도 먼길 돌아 돌아봐도
미움보다 미련이 추억되어 내마음에
그대 없는 빈자리에 머물러 있네
수많은 날이 가고 또 다른 날이와도
이별에 종착역이 어딘진 몰라도
보고파 하다 보고파 하다
보고픈 대로 살아가렵니다
그리워 하다 그리워 하다
그리운 대로 살아~~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