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떠나 있었더니 여긴 좀 평온해
이런 나른함은 병장 후로는 처음이네
이건 피규어 같은 거지 별뜻 없는 behavior
이젠 나를 챙겨 통장속 늘어나는 figure는 덤이네
yo 최고 fake mc 가 뱉는 real rap shit은 you never heard
flow는 still 외로워 2년 떠났고 빌어먹을
마이크 앞에 다시 섰다 어쩜 이건 trouble
나도 알아 분명 니들에겐 beat 위 내 목소린 불편
yes i was that problem but now diffrent style로
그래도 still im fucked up 여태 많이 불어버린 내 빚 전부 다 갚어
내가 그 새끼지 uesd to be that motherfucker
그래 im that motherfucker move motherfucker
잃을 거 없는 놈이 back again like zombie
어쩌면 누구에겐 newbie 아님 badass motherfucker
누가 뭐라 해도 이제 진짜 I dont care
고개 숙였던 8년 in the jail에서 탈옥해
chillin everywhere 철창 밖 경계는 삼엄해도
어차피 총 못 쏘는 애들이 태반 나는 안전하죠
씨잼은 틀렸어 여긴 아냐 국힙여고
가짜 약쟁이 환자들 판치는 제일 큰 정신 병동
연기는 필수 눈은 반쯤 풀려야만 하지
군대는 빼야 되고 남자답게 쎄보여야 하니 like
gang gang bang bang bang 정치판 속 gangbang
얘들아 2년 썩기 싫음 마이크 잡고 랩해
감기약에 취해서 바꿔야 해 너의 낮밤
플러스 필수조건 하나 더 강 더블 약 강
그리고 한대 빨아 smoke that shit
몇몇 애들이랑 둘러앉아 puff puff pass
apology에서 말한 건 전부 진심이었다
그때 두 달의 fucked up 나도 내가 미웠다
내 손에 피를 묻혔었담 보다 후련했을 뿐
실수 반복 절대 없지 다신 없을 dejavu
snitch 한 적 없어 내 등에 칼 꼽은 넌 who are you
뒤돌면 손 내밀어 환히 웃는 얼굴들 다 bullshit
내가 보기엔 왕은 없고 전부 다가 princess
도도한척하며 뒤에서 talk shit
브런치까페가 조금 더 어울릴 거 같애
삼삼오오 앉아 지들끼리 masterbate shit
시간이 지남 점점 짧아지는 꼬리
의리는 개뿔 경찰 앞 talker 허세뿐인 무리
가짜가 된 후로 비로소 진짜가 보였다
현재가 과거인 애들 속 나는 매번 따였다 ey
하루에 돈 백을 번다는 새끼는 어디에
그래놓고 내게 전화 걸어 손을 벌리네
필요할 땐 brother 근데 칠오탐은 싫어 huh
내껄 전부 내줬어도 칠오탐은 싫어 huh
욕심의 business는 날 끌고 갔어 bottom
확실히 배웠지 관계와 선택의 순간들을 나름
엠넷이 만든 쇼에 lined up 했던 rapper들
모두가 알고서 가는 거니 이제 이해해라 나를
나도 잘 알지 나도 내 탓을 하는 거지
내 온몸에 박힌 칼들은 전부다 made by chillin
제일 혐오했던 이가 이젠 내가 됐으니
그냥 뱉을 수 밖에 돼줄게 너희들 모임의 안줏거리
nah im just spitter 편해졌지 제법
홀로 잔을 들고 drunkass fuck 잠에 들어도
no biggie 이젠 너무 긴 밤
멋있는 건 더는 없지 im a non hip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