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하루가 또 지나가고
어느날 그대가 없어도 살아지겠지
하얀 구름은 흩어지고
다시 쪽빛 하늘이 보일테지
천만번의 해가 뜨고 또 져 버린다해도
그대를 놓지 않을테요
파란하늘 구름같이 떠돌다 가는 널
꼭 잡고 말테야
보고픈 맘 다 타버려 까맣게 변할지라도
결코 널 잊지 않겠어
하늘에 태양이 없어도 살 수 있지만
그대가 없이는 살 수 없어요
천만번의 해가 뜨고 또 져 버린다해도
그대를 놓지 않을테요
파란하늘 구름같이 떠돌다 가는 널
꼭 잡고 말테야
보고픈 맘 다 타버려 까맣게 변할지라도
결코 널 잊지 않겠어
하늘에 태양이 없어도 살 수 있지만
그대가 없이는 살 수 없어요
그대가 없이는 살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