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a
등록자 : 눈물바다

한참 동안 눈을 뜰수 없었죠..
눈을 뜨면 그대가 내앞에 없을것만 같아서
눈물이 흘러도 닦을수가 없었죠
혹시라도 그대 알아 챌까봐..

지금 이순간이 내겐 너무나
초라한 모습으로 남는걸
시간이 흐른뒤 아픈추억으로 남을까..
나쁜 생각들이 머리에
짓누르고 눈물만 흘러...
그대 나를 사랑하면 안되나요..

잠시라도 그대곁에 있게 해줘요
눈물이 멈출수 있는동안 만이라도
난 그댈 너무나 사랑했죠..
제발 날떠나지 말아요....

많이 사랑했죠 내안에 그대가
마지막이라 생각했죠..

잠시라도 그대 곁에 있게 해줘요..
눈물이 멈출수 있는동안 만이라도
난 그댈 너무나 사랑해요..
제발 이대로 가지마요..

더는  슬프지 않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