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RAASKIA (라스키아)
앨범 : 시
작사 : RAASKIA (라스키아)
작곡 : RAASKIA (라스키아)
편곡 : RAASKIA (라스키아)
손수건을 꼽고 머리를 정리해  
설레인 마음으로 널 기다리는  
어제밤에 꼼꼼히 준비한 편지
마련해 놓았지 어떻게 기다렸는지
1900호 열차의  연기와 문이  
아름다운 너의 오른쪽 모습이
가슴에  빨간이 큰꽃이 피었지
밤이 재촉해 떠난날 아침에
너의 얼굴은 꿈같아 아직
만지는 것이 허락 될런지
들어오는 빛 눈감은 얼굴이
감히 허락될지 다잡고 용기내
두번째 손가락을  들어 올렸어
너의 아랫입술을 쓸어 주었지
말도잘 못꺼내 혹시 너에게
뻔하디 뻔한 날씨 이야기
그저 그런 이야기 사이에
스치는 손가락 나는 알아버렸지  
벌써 너의집 앞까지 와버렸네
뒷모습에 외쳤지 대한독립 만세를
찾아 헤멘  잃어버린 문은
저녁에서 아침  아침에서 저녁에
손으로 하나씩 하나씩 더듬었지
혼자 걷다 갑자기 눈물이 흘렀지
찾아 헤멘  잃어버린 문은
저녁에서 아침  아침에서 저녁에
바라본 하늘은 부끄럽게 푸른데
어머니와 아버지 생각나 동생들이
정월 11시 30분 다시 밀려오는
하얀 물결은  나를 눌렀지
만들어 검게 또렷한 내모습
마지막의 향하는 이어진 발이
그길에  언제나 내가 혼자있었지
보면서. 괜스레  슬퍼져  누가 같이
갈수없는 길인지 아무도 없네
위쪽과 아래도 가슴과 팔에도
젖어가 물결에 보이지 않는
빛을 따랏지  항상 주황색빛
무엇을 위해 떠나온 것인지
행복을 위해 떠나온 여행이지
무엇이 그렇게 더 귀중하길래  
서로 뺏기위해 속이고 뜯는지
가지기 위해 서로를  배신해
아프게 하는데  행복이  맞는지
찾아 헤멘  잃어버린 문은
저녁에서 아침  아침에서 저녁에
손으로 하나씩 하나씩 더듬었지
혼자 걷다 갑자기 눈물이 흘렀지
찾아 헤멘  잃어버린 문은
저녁에서 아침  아침에서 저녁에
바라본 하늘은 부끄럽게 푸른데
어머니와 아버지 생각나 동생들이
찾아 헤멘  잃어버린 문은
저녁에서 아침  아침에서 저녁에
바라본 하늘은 부끄럽게 푸른데
어머니와 아버지 생각나 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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