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을 거야 나 오래
괜찮겠지 반년이 지난 올핸
닿진 않지만 남아있어
나의 해와 달이 돼
늘 날 비춰주는 숨결이 돼
보고 싶을 거야 나 오래
괜찮겠지 반년이 지난 올핸
닿진 않지만 남아있어
나의 해와 달이 돼
늘 날 비춰주는 숨결이 돼
그 전과는 달리
배움 있는 데임
So 미워할 수 없어
멀리 떠난 너
첫사랑은 아니었지만
모든 게 처음이었잖아
바보 같던 난 너와
fires that flaw·less
같이 피우던 꽃들의 향긴
First flowers’ gone out
끝내 달라졌어도 나 생각이 나
추억에 약한 편이라
이게 정인지 그리움일지
나도 날 몰라
혼자 웃고 혼자 울어
닦아줄 이 없는 눈물
부르튼 이 입술
이젠 내가 필요할 듯해
그때 그 립밤
너와 그린 하루들이 난 그립다
열심히 행복한 척
다른 사람이 이젠 내 곁
티 나는 연기 주연 하나 빠지니
어설퍼서 꼴이 정해진 story
그걸 아는데도
인정 못 해 난 아파 골이
보고 싶을 거야 나 오래
괜찮겠지 반년이 지난 올핸
닿진 않지만 남아있어
나의 해와 달이 돼
늘 날 비춰주는 숨결이 돼
보고 싶을 거야 나 오래
괜찮겠지 반년이 지난 올핸
닿진 않지만 남아있어
나의 해와 달이 돼
늘 날 비춰주는 숨결이 돼
No more dream,
I know It’s time too late
작업실 빼던 날
떨어지지 않던 걸음
스쳐 지나가 참 많은 기억들
그 중심엔 all about you
온전히 네가 있어
널브러진 짐들과
끝맺지 못해 아쉬운 감정들을
떨쳐 끝내야만 해
결국 다 정릴했지만
도저히 넌 정리가 안 돼
네게 작게나마
내 이름 기억되길 난 바래
사람을 만나다 지칠 땐
변한 나를 찾아와
다시 한번 더 사랑해 볼래
이젠 잘 지내는 척
다른 사람이 이젠 내 곁
티 나는 연기 너 없인 안되니
바보 같지 꼴이 정해진 story
그걸 아는데도
인정 못 해 난 아파 골이
보고 싶을 거야 나 오래
괜찮겠지 반년이 지난 올핸
닿진 않지만 남아있어
나의 해와 달이 돼
늘 날 비춰주는 숨결이 돼
보고 싶을 거야 나 오래
괜찮겠지 반년이 지난 올핸
닿진 않지만 남아있어
나의 해와 달이 돼
늘 날 비춰주는 숨결이 돼
보고 싶을 거야 나 오래
괜찮겠지 반년이 지난 올핸
닿진 않지만 남아있어
나의 해와 달이 돼
늘 날 비춰주는 넌 나를 숨 쉬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