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damn my life
빛바랜 눈동자는 초점을 놓침
어릴 때부터 다짐했지 존나 높이
두세명은 이미 손 뗐고 누군 도피
누군 병신 누군 기업에 누군 사업을
why you keep going 지는 해를 향해
why you never going to 더 평범하게
난 월에 몇 백이라도 벌고 있어 태호야
넌 더 열심히 해 오늘은 내가 살게
I wana sell 내 목소리에 담겨있는 내 가치
who wanted fail 그건 몸 파는 사람들도 똑같이
언제 부턴가 why I’m going danger
난 벗어나야겠어
어둠속에서 미친 듯 뛰어야겠어
alright
I’m on fuckin’ rail
breakin’ in my frame
난 계속해서 뒤를 돌아봤던 것이 죄
부리나케 달려가는 모습은 좀 엉성해도
구르다보면 언젠가 더 나아질 듯 해
I’m gonna pull the fuckin’
trigger in my chest 그리고 미친새끼처럼
몇천번을 거듭했던 좌절감을 털어
창문 없는 방의 파동은 입자를 털어내고
Makin’ bright light
and I spit it all night
makin bright light
spit it all night
7년째 밤 낮이 바뀐 채 살아
많은 시간을 여기에 쏟았지만
long way 갈 길이 멀었지 한참
재고 가득 쌓인 내 파일 속 음악
밤을 새고 탄 9호선에 몰려든 사람
just selling 갖고 싶은 게 많아
still sailing 가보지 못했잖아
I wana sell 내 목소리에 담겨있는 내 가치
who wanted fail 그건 몸 파는 사람들도 똑같이
언제 부턴가 why I’m going danger
난 벗어나야겠어
어둠속에서 미친 듯 뛰어야겠어
al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