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걷는 너의 길이
얼마만큼 힘이 든지
나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너무나 무심했구나
문득 생각 하고 보니
너와 나는 속터놓고
마주보며 마음을 서로
나눈적이 없구나.
세월가며 점점
나를 닮아가는 너를 보며
혹시라도 나와 같은
후횔 안고 살아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너를 더욱
힘들게만
함께 걷던 이길 위엔
이젠 너는 없겠지만
언제나 어디서나
내가 있단걸 잊지마
세월가며 점점 나를
닮아가는 너를 보며
혹시라도 나와 같은
후횔 안고 살아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너를 더욱
힘들게만
My boy.
이젠, 너의 길을 가는구나
My boy
날갤 펴고 하늘을 날아봐라
My boy my boy my boy
Go on go on go on
My boy.
힘들거든 언제라도 돌아와도 좋아
My b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