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승
앨범 : 잠
작사 : 노수승
작곡 : 이수홍
편곡 : 김일영
잠에 들어본 사람은 안다
그곳엔 낯익은 사람과
그리운 얼굴이 해맑게 웃는 곳
해맑게 웃는 곳
잠에 들어본 사람은 안다
그곳엔 낯익은 사람과
그리운 얼굴이 해맑게 웃는 곳
낯선 풍경이 있고
때론 슬퍼하다
잠에서 깬다는 것을
잠에 들어본 사람은 안다
잠으로 가는 길은
낮은 곳으로 향한다는 것을
모두 내려놓고
비워야 넘을 수 있는
문턱이 있다는 것을
우---------
잠에 들어본 사람은 안다
자신도 모르게 들어가는 곳
영영 다시 나올 수 없을 때
그곳은 어쩌면
영원한 안식을 위한
낙원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잠에 들어본 사람은 안다
매일 한 번씩 들러
그곳에서 길어온 활력으로 생기로
오늘도 힘차게 살아간다는 것을
그곳에서 길어온 활력으로 생기로
오늘도 힘차게 살아간다는 것을
살아 간다는 것을
잠에서 깨어도 꿈을 꾼다는 것을
꿈을 꾼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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