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던 그대의 모습이 떠올라
나를 볼 땐, 어떤 모습일까 그대
달 좋은 밤 아래, 떠났던 우리를 기억해
달 좋은 밤 아래, 떠났던 우리 그때처럼
빠르게 지나는 시간 속
내게 사랑을 말해줘 그대,
이렇게 지루해진 시간에
내게 사랑을 말해줘 그래
나를 보던 그대의 모습이 떠올라
마주 본 채 밤하늘을 안을 수 있을까
달 좋은 밤 아래 우리, 떠났던 그때를 기억해
달 좋은 밤 아래 우리, 아픔들이 사라진 것처럼
빠르게 지나는 시간 속
내게 사랑을 말해줘 그대,
이렇게 지루해진 시간에
내게 사랑을 말해줘 그래
저 멀리, 누군가 우리의 밤을 쳐다보는 순간
시간이 지나기 전 난 그대 손을 잡아
빠르게 지나는 시간 속
내게 사랑을 말해줘 그대,
이렇게 지루해진 시간에
내게 사랑을 말해줘 그래
빠르게 지나는 시간 속
내게 사랑을 말해줘 그대,
이렇게 지루해진 시간에
내게 사랑을 말해줘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