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말해보라니까 내 앞에서 포기하라는 그 말
눈에 불 켜진것 처럼 행하고 얻어낼거야 구차한
말조차 필요없다니까 걷는 곳 마다 난 상식 밖
다시 밖으로 가, 가시밭 길이 날 찔러도 일어나
견뎌내 손에 쥐어 버릴래 다
척은 내 삶에서 필요없어 적들은 사랑해
날 키워주니까 woah
먹을게 전부다 눈앞을 막는다면
겁잃어 버렸어 왜냐면 신이 날 믿어줘
갈길은 멀어서 멈출수가 없어 앞으로 밀어 더
누군간 믿었던 꿈들에 현실을 불어넣어
그러기에 타올라 더욱
꼭 시도도 안해본 놈들이 말하지 못할거라고
그말을 이겨내 첫걸음 딛으면 쳐망할거라고
맘 변할일 없어 매일 일으켜주니까 내가 날
패가 다 떨어져가도 걍 성공을 채가 다
성과의 점수나 방구석에서 쳐 매겨봐
미간을 찌푸려 다 된밥 재뿌려 대는 놈
걷는놈 뛰는놈 나는놈 셋중에 어디도 못껴 넌
그 사이에 천천히 level up 난 나를 아끼고 사랑했으니까 자신 안 속였고
진전이 없는 날 작은 방 속에서 빌었어
원해왔던걸 매일 말했고 행한뒤 대가를 치뤘어
그러니 구차한 변명은 치워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