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말 해야 할지 또 어떻게 전할지
서툴기만 하네요
뻔하단 걸 알지만 가볍지 않도록
이 말을 전할게요
I say uh oh
더 행복하길 바래요
나 넘어질 때면 내게
그 손 내밀어 주던 you
I say uh oh
이젠 내가 잡아 줄게요
울고 싶을 때면
넘어지지는 않도록
시간이 흐른 뒤에도
우린 그대로일까
처음 만난 그때처럼
우리가 함께라면
사막도 바다가 될 수 있던
그때 그 모습 그대로
I say uh oh
꼭 영원하길 바래요
추운 겨울 속 내게
따뜻한 봄날 같던 you
I say uh oh
언제나 간직할게요
너와 나 그 사이
채웠던 그 순간들을
Baby 떠나지는 마
그냥 내 곁에 stay yeah
작디작은 날
크게 봐 준 너에게
받은 만큼만 전할 수 있게
내가 했던 말 지킬 수 있게
걱정하지 마
그냥 니 곁에 stay yeah
어떤 날이 기다릴지 모르기에
무섭긴 하지만 겁이 나지만
함께라는 말 항상 잊지 마
뻔하단 걸 알지만 가볍지 않도록
이 말을 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