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이었어
오징어덮밥 맛집이 있대
거기에 갔지
손님이 많았어
사장님이 정신없이 주문을 받아가
난 오징어덮밥
넌 제육덮밥
오징어 누구에요?
저요!
주변이 조용했어
누군가 나룰 쳐다봐
난 오징어가 아니야
난 오징어덮밥
난 오징어가 아니야
난 오징어덮밥
사장님
담부턴 오징어덮밥 이라고 말해줘요
난 오징어가 아니야
난 오징어덮밥
사장님
담부턴 오징어덮밥 이라고 말해줘요 (나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하)
사장님
담부턴 오징어덮밥 이라고 말해줘요
난 오징어가 아니야
난 오징어덮밥
난 오징어가 아니야
난 오징어덮밥
사장님
담부턴 오징어덮밥 이라고 말해줘요
난 오징어가 아니야
난 오징어덮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