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엔 유발시키지 못했지 나에 대한 궁금증
파파라치가 된듯 눈을 부릅뜨고
성공을 찾아 헤메 저놈들의 후줄근
한 신발끈과 달리 꽉 매 내겐 없어 무승부
비길빠엔 무참히 쳐발려
패배도 해봐야 많은걸 깨달어
넘어져도 일어나서 또 달려
또 계단을 넘어 마치 넘기듯 달력
빼빼 말랐던 내 실력을 불려나가지
두배 아닌 세배
재해 따윈 없어 이젠 내 삶에
그건 자연에서나 해 발생
저 개새끼랑은 달리 안 내빼
배신은 없어 감사함 앞에
행색을 드러내기 위해
잔향이 남을때까지 랩해
강해지기 위해 어릴때 배웠던 태권도로
허공에 대고 수없이 찬 발차기는 의미 없던 행동
시간이 없으니 앞으로 어떤걸 배운다해도
의미 있는 길만을 할거야 난 발 빠르게 행보
이전엔 유발시키지 못했지 나에 대한 궁금증
파파라치가 된듯 눈을 부릅뜨고
성공을 찾아 헤메 저놈들의 후줄근
한 신발끈과 달리 꽉 매 내겐 없어 무승부
비길빠엔 무참히 쳐발려
패배도 해봐야 많은걸 깨달어
넘어져도 일어나서 또 달려
또 계단을 넘어 마치 넘기듯 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