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은 이미 (Feat. Mabinc)
PicoVello
앨범 : 내 맘은 이미
작사 : 이아연, PicoVello
작곡 : PicoVello, Mabinc, GLABINGO (글라빙고)
편곡 : PicoVello
운명을 믿지 않던 내게
우연히 네가 나타나
수줍게 웃는 널 보면
준비한 말도 넣어두고
정말 이러다 널 놓칠까 걱정돼
아침에 눈을 뜨고 잠들 때까지
널 떠올리며 혼자 미소 져
흩날리는 꽃들 사이
네 손을 잡는다면
난 상상만 해도 설레는데
바람의 지저귐도
살랑거리는 새들도
네가 없음 하나도
아름답지 않은데
어제 본 로맨스 영화의
사랑스런 엔딩 장면
우리가 된다면 어떨 거 같아 너는
널 볼 때면 fall in love
늘 혼자 걷던 이 거릴
너와 나란히 걷고 있어
마치 꿈처럼
널 볼 때면 fall in love
나 솔직하게 말할게
너와 손잡고 걷고 싶어
마음을 접으려 해도
결국 접은 건 빨간색 하트
밤새 연습했던 말
오늘은 너에게 전할게
널 좋아한다는 말
바람의 지저귐도
살랑거리는 새들도
네가 없음 하나도
아름답지 않은데
어제 본 로맨스 영화의
사랑스런 엔딩 장면
우리가 된다면 어떨 거 같아 너는
널 볼 때면 fall in love
늘 혼자 걷던 이 거릴
너와 나란히 걷고 있어
마치 꿈처럼
널 볼 때면 fall in love
나 솔직하게 말할게
너와 손잡고 걷고 싶어
운명처럼 fall in love
네가 허락한다면
이제 우리만의 love story
시작할까 해
운명처럼 fall in love
혹시나 하는 말인데
내 맘은 이미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