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지나 언젠가는
다시 오자
그래 마치 어제처럼
웃어보자
떠나가자
우리 여전한 그곳에
아무런 짐도 없이
별다를 필요 없이
아무 걱정도 없이 떠나가자
꿈이라도 좋으니
언젠가 우리
저 아름다운 길을 따라가자
더 이상 눈물 없는 그런 곳으로
떠나가자 멀리
꿈 같을 그곳에
어제와는 달리
편안할 그곳에
아무런 짐도 없이
별다를 필요 없이
아무 걱정도 없이 떠나가자
꿈이라도 좋으니
언젠가 우리
저 아름다운 길을 따라가자
더 이상 눈물 없는 그런 곳으로
I feel like I'm wandering in fairytales and
It feels like I'm floating in the dreams that you dream
I feel like I'm wandering in fairytales
My whole life is falling into the gaze of your eyes